최근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질병청을 사칭하여 방역을 제공하겠다고 하는등 신종 보이스 피싱 제보 전화가 여러번 오고 있습니다.
- 질병청에서 역학조사 결과 코로나19등 감염병 확진자가 다녀 가서 가게 문을 닫아야 하며 방역을 해야하므로 보건소 직원과 함께 방문하겠다고 이야기 함
- 방역을 하면 업체 영업을 못하기 때문에 지원금 300만원을 줄테니 통장 계좌 번호와 신용카드 정보를 요구함
★ 현재 보건소 및 위생팀 에서는 개인 업체를 찾아가서 방역을 하고 있지 않으며,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는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류의 신종 보이스 피싱 범죄의 대상의 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