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백제시대에는 다지련, 신라시대에는 다기현, 고려와 조선초에는 모평현에 속했으며 1409년(태종 9) 함풍현과 모평현이 합해져 함평현이 되면서 함평현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지금의 월야면 지역에는 월악, 갈동, 대야면이 있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월악, 갈동, 대야면이 합쳐 비로소 월야면이 신설됩니다.

이때 약간의 지역간 조정이 있게 되는데 월야면으로 편입된 지역을 보면 용월 양정리에 해보면 성산 일부가, 정산리에 해보면 문암일부가, 예덕리에 삼서면의 반학 일부가, 월악리에 죽산 일부가, 외치리에 삼가면의 일부가 편입되었고 편출된 지역은 월악면 용촌 일부가 해보면 용산리로, 대야면의 복룡 일부가 해보면 금덕리로, 갈동면 내기 일부와 월악면 외치 일부가 광산군 삼도면 양동리로, 월악면 고와, 복만 일부가 본양면 덕림리로, 월악면 주곡 일부가 삼서면 금산리로, 대야면 연정, 용계, 신월, 신평, 팔기 전역이 영광군 묘량면 연암리로 편출되었다. 월야면이라는 이름은 월악과 대야에서 한자씩 따서 월야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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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실
최종수정일
2023-04-1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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